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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2004.07.13 09:05
미영아...
명희야...
아니다.. 잘 알아 부렀다...ㅎㅎ
내 맘이 요새 이렇다... 한마디로 살맛이 난다..ㅋㅋㅋ
여기가 있어서 너무 좋고, 늘 행복하고 그렇다..ㅎㅎ
어디, 그것이 비단 나 뿐이겠니... ??? ㅎㅎ

난, 컴터를 거의 끼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살면서도...
그 네모난 상자를 통해 이런 교감들이 오갈 수 있다는 것은 상상을 못해 불었다..
난, 암튼 좋다... 늠늠늠 .... 좋다...난 죽을 때 까지 이렇게 살고 싶다..ㅋㅋㅋ   [0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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