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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2004.07.11 22:51
명희야
니가 준 잔에 시원한 녹차를 담아서
널 생각하며 마시마.....
소주,맥주보단 그게 좋을듯 하지.
취하면 널기억 못하니까 ㅎㅎ
내가 니 생일선물도 못챙겨줫는데
어찌 내가 뭘 바라것냐.....
그냥 무심히 지나버리거라.
니가 보낸 보딸리 선물로도 충분이 고마워
그리고 필요한거 있으며 때가 되면
채워지겠지......

전원생활하는 애란
난 일부러 맑은공기 찾아 산을 헤메는데
넌 창문만 열면 쏴~아하니 시원하고 좋지.
남편을 잘만나야 한다니까.
맑은공기...
맛있는차... 그리고 맘이 통하는사람이 있으면
더이상 좋을게 없지
오늘은 친구가 그래보이네
많이 행복해라...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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