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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2004.07.06 19:31
미옥아!
너의 걱정덕에 태풍 매미를 피해 잘다녀왔다.
조그마한 선물을 사왔는데 조금만 기다려라.
내일 또 63빌딩에서 또 행사가 있어 또, 갔다가
이번주쯤 보내마 받고 너무 실망하지 말고,

은아야!
바쁘다 바빠,
은아야 계모임은 아니고 회사에서 연수차 간거야 말이연수지,
놀다온거지뭐.....
게이랑 사진찍은데 10년세에 올란나봐 우린 2달라줬어.....
니네 신랑은 진짜로 반핸나부다 10달라 씩이나,
아무튼 볼거리는 많은 나라드라..
장사는 잘됐지 빨랑 닭발 먹을러 가야되는데
그리고 난 낮잠잘 팔자는 안니가봐....

애란아!
난 여행체질인가봐 ...
태국 음식 먹을만 하드라...
거기는 한인식당이 있어서 하루 한끼는 한식 .......
우리가 나이들면 우리도 한번가자
경비는 그리많이 들진 않아...

난 동창회 사진보고 넘 맘에 안들어서 속상했는데
우리신랑한테 자기야 여우같이 나왔지?
물어봤거든 신랑왈 원래 여우잖아..
정답이지뭐....
애란이가 이쁘다고하니 다행이다.(xx25)   [0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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