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십니까
이번 6월 1일 봄철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어르신네들과 선배님들 후배들과 한자리 앉자서 막걸리을
한잔 부디치면서 하루를
이번 6월 1일 봄철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어르신네들과 선배님들 후배들과 한자리 앉자서 막걸리을
한잔 부디치면서 하루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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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마을회관 컴퓨터 운영비 후원금(2차공지) 12 | 김기우 | 2006.11.19 | 26382 |
공지 | 마을회관 컴퓨터 운영비 31,000원에 대한 제안입니다 75 | 김기우 | 2006.08.15 | 37589 |
732 | 老人 百科 (즐겁게 사는법) 2 | 기우 | 2008.02.03 | 1520 |
731 | 희망이란 | 기우 | 2007.08.01 | 1814 |
730 | 희망을 파는 국밥집 3 | 윤두상 | 2006.07.03 | 1730 |
729 | 희망을 잃지 말자 1 | 김기우 | 2006.01.19 | 1994 |
728 | 흑산도 아가씨(김용임)(땀 식히시며 들으세요) 2 | 기우 | 2007.08.26 | 2491 |
727 | 황당한 죽음들(웃으며 삽시다) 1 | 기우 | 2006.07.08 | 1556 |
726 | 환갑맞이한 동내친구들 8 | 김창선 | 2006.01.04 | 2911 |
725 | 홍시 하나 17 | 양현 | 2004.12.28 | 3113 |
724 | 홍리 다리 밑에서 주워 온 아이 26 | 양현 | 2004.11.30 | 8248 |
723 | 혼자보다는 둘이 살라네요(천사같은 당신) 7 | 기우 | 2008.01.19 | 2065 |
722 | 현제 일정리 1 | 고흥 금산 알정 | 2014.12.10 | 3440 |
» | 향우회을 마치고 2 | 김기수 | 2008.06.03 | 2664 |
720 | 향우회 마을잔치 6 | 서경남 | 2007.03.17 | 2502 |
719 | 향우여러분 알립니다 2 | 강일만 | 2007.09.30 | 1961 |
718 | 향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3 | 기우 | 2006.12.28 | 1266 |
717 | 향기로운 말 5 | 김기우 | 2009.06.15 | 2934 |
716 | 행운의 변화 | 김기우 | 2006.02.06 | 2135 |
715 |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7 | 김기우 | 2011.02.01 | 7822 |
714 | 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들어라 | 12187459 | 2014.10.08 | 1570 |
713 | 행복 한잔 .사랑 한잔.웃음 한잔. | 고흥금산일정 | 2014.08.01 | 1599 |
세상이 열렸습니다
한양 천리길이 멀긴 하였지만
마을 어르신들과 선/후배님들을 만날 수 있다는
기쁜 마음으로 한아름에 달렸답니다
특히나 회갑을 맞으시는 동리 선배님들께서
환갑(還甲)이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너무 젊으셔서
조금 놀라긴 했습니다만
오랫만의 해후상봉이 즐겁기만 했더랍니다
향우회장님과 사모님께서
고향 내음이 스며있는 갓김치며 열무김치, 유자막걸리등...
밤새 정성껏 마련하고 준비해오셔서
금산 특유의 맛깔스러운 음식맛에 흠뻑 빠졌답니다
시간에 쪼들려 일찍 자리를 피하긴 했습니다만
아마 아름다운 보라매 공원 그날은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으로 자리매김할 것 같습니다
사는게 이래서 좋구나!
혼자 수근거려 보면서 다시 일상으로 회기합니다
대청봉에서 철현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