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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03.17 22:42

향우회 마을잔치

조회 수 2502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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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님들 수고하셨씀니다 진정으로 감사드림니다 일정리 우리마을 차자주셔서 내고향이기에 내 부모님 자매가 있는곳이기에 조상이 묘셔있는곳이기에 그러나 쉬운일이 아님을 잘 암니다
우리부락이레 처음가진 큰 행사라고봄니다 나이 많으신분들을 모시고 온 부락민이
향우님들과 어울려 정성으로 만든음식에 즐거운 시간을 같이하면서 정담을 노누고
옛날 그 엣날 이야기들 우숨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갇게된점 두고두고 기역할것이며 좋은 추억으로 오렛도록 남을것임니다
참석을 못하신분들은 특별한일이있거나 부득히한 사정때문에 참석을 못한걸로봄니다
참석은 못햇쓸지라도 마음마는 내고향을 이즐리 없을것으로봄니다 항상고향을 아겨주시기 바람니다
좋은 행사라 날씨도 좋아서 무사히 행사를 맛치고 내일은 각처에 살므 터전으로 귀가
할것임니다 사랑하는 가족이있는 가정까지 무사히 돌아가시고 하시는 일들 잘되기를
온 부락민은 빌겻씀니다
끝으로 향우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님들 정말 감사하며 수고하셨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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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산 2007.03.18 00:08
    .일정마을 동민들 안녕하심니까?
    .어제는 마을에서 큰 잔치가 벌어지셨다면서요 정말 잘하신 행사임니다
    .이런행사가 금산에서 처음에는 한두마을 하다가 이제는 여러마을이 하는것으로 아는데
    .일정마을에서도 하셔다하니 정말로 잘하셧구나 하는생각이 앞서는군요

    .저는 일정하면 이곳분들은 모두 순박한분들만 사시는 지역이라는 선입감이든담니다
    -왜 이 생각을 하였을가요 가만이 생각하면 진외가 일정리 이기때문 일태지요

    .이렇케 마음이 끌리는 마을에서 큰잔치를 하셨다니 정말로 축하드림니다
    .고향은 객지에서 살다가 찾아가면 항상 마음포근하고 안락하며 정말 좋은곳이지요
    .고향에 게시는 부모형제을 위해 외지향우들이 잔치를 벌려다니 축하합니다
    .생활이 어려워 참석못하고 병으로 몸이불편하여 불참자도 이기회에 챙겨보아 위로해주세요

    .마을에서 주민을 위해 일하시는 지도자분에게 이기회에 노고 치하 함니다  
    .주민을 위하여 봉사 하면 지금은 몰라도 언제인가는 빛나고 알아주실것입니다
    .요즈음은 인터넷이 발달되어 조그마한 일이라도 바로 전파되어 알아지지요
    .멀리서 마음만이라도 이행사 노고를 위로합니다 열심히 동민을 위해 일하세요

    .안녕히 게십시요 
            2007. 3. 18. 0:05 세벽에 고향후배가 드림 
  • ?
    기우 2007.03.18 13:44
    아버님!
    어제 언제 시간을 내셔서 글을 올리셨는지요?
    저는 다른일이 있어서 아침에 뵙지를 못하고
    8시배로 건너와 무사히 귀가 하였습니다.
    어제는 정말 좋은시간과 좋은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저역시 서울에서 사는게 아니기에 재경 일정향우회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해야 할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못뵈었던 마을 어르신들을 뵙는 기쁨도 있었으며
    각지에 흩어져 살기에 못 뵈었던 많은 선,후배님들을
    참으로 많이 만날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시작이 어렵다고 합니다.
    이제 첫 단추를 열어 놓았으니
    어쩌면 해마다 이런 좋은일이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 봅니다.
    저도 더 열심히 살아서 내년에는 더 많은 기여를 할수 있기를 다짐하여 봅니다.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삶이 되시길 비오며
    내년에도 건강하신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재경 향우님들! 
    정말 어려운 일을 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해마다 좋은일이 이어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임원진을 비롯한 모든 향우님들께 다시한번 수고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타지에서 찾아주시고 격려하여 주신 모든 향우님께도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금산님!
    저희 마을을 찾아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 ?
    기수 2007.03.19 10:36
    안녕하십니까
    이번 행사에 되해서 글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일정리 마을위안찬치에 참석해 주신모든분들게
    감사 하다는 말씁을 드림니다
    고향에 계시는 어르신네들 몸이 불편해도 한분도
    빠지지 않고 참석 해주워서 너무 고마워 씁니다
    고향에 계신분들게서 우리들을 너무 따듯하게 환영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음식을 준비한 부녀회원님들
    너무 고생이 많았습니다

    우리 향우님들이  이번 행사을 치눌수있게 해 주워서
    너무고맙고  특히 내사랑하는 동생들 고맙다
    각지에서 성원해준 향우님들 고마워습니다
    다들 고맙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아무 사고없이 성대한 행사을 맞이고 무사히
    서울에 도착해서 참 다행이여 습니다
    이 기쁨 마음을 표현을 다 못해서 아쉽네요
     다음 기회에는 한분도 빠지지말고 참석 바람니다
    여러분 건강하십시요 
  • ?
    강지한 2007.03.19 12:21
    안녕하십니까..
    마을잔치에 사진을 찍었던 강지한입니다
    사진을 지금 다 올려놓았습니다
    찾기에 애매해서 글을 올립니다
    사진은 석정리 향우회소식 이란 큰 글 밑에
    석정리 마을 사진실에 보시면 영어로
    N
    으로 표시되어 있는 곳을 클릭하시면 사진이 있습니다
    행사를 치르는데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들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
    고향땅이 여기서.. 2007.03.19 13:51
    선뜻 나설 용기 조차도 없는 못난 저는...   마을 행사에 적극적인 분들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그리고 무척이나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도, 
    지금이 아니면 영~ 영~ 늦어 버리지는 않을까?...   두렵기도 하다가,
    그래도  아직은....    하면서 체념을 놓아 버렸습니다.

    사진으로보니, 제가 자랄때는 호랑이 같이 무섭기만 하던 동네 어르신들이
    세월의 흔적이 머리에 희게 내려앉아 가만히 들여다보고서야...
    아!!~~  이 분이 그 아저씨구나!!~
    아!!~~ 이 분이 그 할배시네...  하며,  너무나 반가워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져왔습니다.

    어릴때 산으로 들로 뛰어 다니며 다방구 하면서 놀때면,
    밭에 작물 밟고 다닌다고,  부지깽이 들고  염병한 oo들아!~  라고 욕을 하시면서
    쫒아 오시던 누구 누구네 아주머니께서도...
    이제는 할머니가 다 되셔서.... 
    아~~ 많이 늙으셨구나!~ 그래도 웃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시고...  정정하셔서 좋구나!!~
    너무나 안심이 되는 마음이 되곤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얼굴을 보여 드리면....
    몰라보겄다!!~~   하시면서도 손을 덥석 잡아 주셨을테죠..... 맞아요... ㅎㅎ
    세월이 절 그렇게 키워놓아 버렸으니..
    그리고, 동네 어르신들 찾아뵙기를 그렇게 소원시 했으니...
    그럴만도 하죠...ㅎㅎ

    그런 의미에서 동네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주고 오신 고향 대 선,후배님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제게도 그럴 날이 올까요?
    동네 어르신들과 어깨를 들썩이며 한자리에서 춤을 출 수 있을 날 말이에요?...
    고무장갑 끼고 음식 준비하느라 야단법석이도록 깔깔거리는 즐겁고 행복한 한때가 말이에요?...
    너무나 그리운 내 고향.....
    사진으로,소식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김기자 2007.03.20 13:37
    먼저 끝 까지 일정리을 지키고 계시는 마을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일정리을 지키고 계시는 분들이 안계섰다면 이번처럼 그런 줄거운 자리를
    같이 동참할 수가  없어 을것입니다
    30십년 전에 네가 살았던 그곳 정말 가보고 십었습니다
    친정 식구들이 다서울로 이사을 오셨기에  자주 갈수가 없었는데
    이번에 그한을 풀어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너무도 많이 늙으셨서 서로들 몰라보고 누구냐고 물어을떼
    이제는 기회만 되면 자주 와야 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이번에 고향에 못가신 향우회 가족 여러분 다음에는 또 이런 잔치가
    있을떼는꼭 같이 갑시다
    그리고 우리을 그토록 반갑게 맞이해주신 마을분들 또같이 가신분들
    못가시고 먼데서 지원해주신 분들 특이 네 친구들 많이 참석해주고
    재미있게 놀아주워서 정말로 정말로 갑사합니다
    꼭 부자되시고 다들 건강하시여 또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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