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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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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해도 열심히 달려와
이제 조용히 저물고 있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누구나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도 하고 추억에도 젖습니다.
힘들었던 날과 기뻐했던 많은 날들,,,
하루 하루가 다 소중한 날들이었습니다.

한해의 마지막 날이라고 아쉬워 마시고.
마지막이란
또 다른 처음이란 희망이 있습니다.
올 한 해 이루지 못한 일들
새해엔 더 멋지고 아름답게 이루시기를..............

한번주고 한번 받는것은 사랑이 아니랍니다.
아홉번 주고 한번 더 주고 싶은게 사랑이라 합니다.
이는 비단 남녀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이웃간에 친구간에 가족간에

더 나아가서는
우리가 만나고 접하는 모든 인간사에
다 해당되는 말이랍니다.

새해에는 아홉번이 아니라
백번을 주고도 한번 더 주고싶은
그런 만남, 그런 사랑이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 떠오르는 햇살은 가장 찬란하고
가장 아름다운 햇살이길 바라옵고
모든 간절한 소망들이
다 이루어 지시고
웃는날이 많은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금년 한해 도와주시고 보살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광양에서 김기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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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반.보선 2006.12.29 10:29
    형님 올 한 해동안 큰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후에 부모님 뵈러 갑니다

    엊그제 일정리 총회에서 2007년도 신임이장님으로 1반에 강 고 옥 님께서 봉사하시기로 하셨답니다
    제가 찾아뵙고 그간의  인터넷 사용료모금 추진경위를 설명드리고 설날에 전달여부 등을 상의 드린후,
    다녀와서 보고 드릴께요

    큰아버님 내외분의 건강과 형님가족과 더불어 새해엔 더 큰 화목이 함께하시길 바랄께요
    동생 보선 올림~~~
  • ?
    윤두상 2006.12.29 17:11










    첨부이미지



  • ?
    기우 2006.12.30 10:23
    보선아!
    지금쯤 고향에 있겠구나.
    고향소식 전해줘서 고맙다.

    인터넷 사용료 처리 문제는 우리가 마음대로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성원해 주신 많은 향우님들 의견을 좀 모을까 싶다.
    그 내용을 공지(2) 댓글에 올려 놓을께.
    너도 의견을 거기에 남겨주길 바란다.

    두상아!
    이 노래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구나.
    즐감하고 간다.
    너도 공지(2)에 의견 남겨주길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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