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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4 23:24

환갑맞이한 동내친구들

김창선
조회 수 2911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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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구지 병술년 개(띠)들.환갑이 돼었는데 .어데서 무었들을하며
지네고들있는지?
내치깨 강천웅 강연구 고개에살았던 신00.아리동네 한남훈 서종순 동춘엽
웃동네 윤정자 최계남 김정용 정경주 강연심 윤춘자 이0심 서희자 김철인
이상15명이 올해 환갑들인데 건강들하게나.
인생은 60부터라고 그러데.그럼안녕이들 지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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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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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반. 김보선 2006.01.11 12:11
    축하 인사가 늦었습니다
    금년 회갑 맞이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강영구 선생님은 저의 초등6학년 은사님이시고요
    몇년전 충북 청주 쪽에 교감으로 계셨는데 퇴직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늘 강건하시기 바랄께요

    여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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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관 2006.01.21 21:39
    창선성님 나 기역하겠소 독일에서 즐겁게 지내던 생각이나네
    우연히 컴을디적이다 형이 머나먼 이국에서 환갑을 맞이한다니
    우선 환갑을 祝하 합니다, 이컴을 이용하여 자주연락합시다.
    나는 din sla ken 에서 살았던 kim yoo kwan.입니다.
    형님 정용형 계남이형은 자주만납니까.  안부하십시요
    지금은 어느 지역에 계십니까. 내가독일 있을때 형은 allen에
    계셨던걸로 알고있는데 .암튼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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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선 2006.01.22 19:09
    유관 반갑내 여기에서 이렇게 만날줄이야 생각못햇네 그간잘지내고 어대서사는지
    자내 귀국한뒤로 듣기로는 서울에서산다는이야기들었내 지금은어디에서 살고있는지
    형님은 환갑이 훨씬넘었겟네.
    정용이는 Bremen에살고있고 동일이는 귀국했고 재수는Hamburg에살고 동철이는 Bad Pirmond에살고
    나는 금성사에서 근무하다가 지금은Frankfurt에 와서 10년째 Imbiss와 민박를 하고살고있네
    동철이 재수는 자주연락하며 지내네
    동철이는 지난달에 한국가서 어머님 팔순잔치 해드리고 왔다고하데
    그리고 재수는 형이건강이 안좋와서 걱정을많이 하더구먼.  유관 항상건강하고 잘지내게나
    다음에 또연락하세 .그리고 나는올해 환갑이 아니네 나는한참더있어야 돼고 정용 계남 종순 올해가 환갑이네
    일정리 올해 환갑된사람이 17명이나 돼더구먼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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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관 2006.01.22 21:44
    아하 퇴근해서 컴을 확인하니 댓글이 올라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나는 seoul 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동일이형이 귀국했으면 어디에 사시는지?
    아는데로 알려주시면 고맙겠고 재수. 동철이.연락되면 유관이가 안부전한다고!............
    형 유식형님은 2004년도에 환갑 이었답니다
    Imbiss 는 잘되십니까. 이제 연락할수 있는길이 튀었으니 서로 안부전하면서
    멋지게 살아봅시다.
    아무튼 반갑고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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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영동생 2006.01.23 00:5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빠를 찾으시는것 같애서 몇자 적습니다
    오빠는 서울 살구요 올해 환갑 맞습니다
    그리고 진평화님은 아마 김창선님의 선배같은데요
    3년정도요
    멀리 독일에서 그리운 친구들을 찾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오빠도 김창선님의 소식들으시면 무척 반가워 하실겁니다
    저는 21회 졸업생이라 까마득한 후배죠
    오빠 핸폰
    011-688-2262 
    궁금한것 있으시면 또 소식전하겠습니다
    언제나 울 오빠처럼 건강하시고 행복만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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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선(희연) 2006.01.23 02:04
    최현영 동생님 반갑네요 오빠소식이렇게 전해주셔서 고마워요
    맞아요 올해환갑 맞구요. 평화님은 지금생각하니 대선배 맡네요
    오빠는 옛날에 공부도잘하고 뱃짱도좋고 인물도좋왓었고  팔방 미남이었는대
    세월이 무심할따름이지요.
    오빠 집전화 번호좀 알려주세요  H P번호는 이곳에서 한국까지
    갑이 많이나가거든요 집전화비는싸지만 말이에요. 너무 고맙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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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연 2006.01.23 07:12
    보선이 반가워 나는1년이더있어야 그렇게 돼고 다른친구들 이야기 축하해주었다네
    자네 고모 옥자님도 환갑이야. 우리동네가 올환갑된사람이 17명이나 돼더라고.
    그래서네가 여기에 글를올려놓았지. 나쁜것은 아니겟지?
    그리고  강연구님은 10년전에청주가서 최칠형이하고 한번만낳지
    우리동생집하고 멀지않아서 만낳었지.그리고 아버지한태 아부전해줘
    자내아버지와 나는 제일 동고 동락를 같이했던사람이야. 어른들 틈에 끼어서
    한간알 했던일  녹동으로 땔감 실고가다 파도가 크게일어서 배에 물이가득할때
    땔감을 퍼던젖던일들 자내아버지 상추쌈하면 자기주먹보다 더크게 해서먹던일들
    언제 시간여유가 있어서 내고국 내고향에가서 옛날이야기 하면서 쏘주 같이 할련지 말일쌔
    오늘은이만 하겠네 자내들은 일어낫겟지만 나는 인제잘시간이내 그럼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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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보선 2006.01.23 15:55
    네에  그러한 추억이 계신줄은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연소로 출가하신  옥자 고모님도 벌써 회갑이 되셨군요
    서울로 이사가신지 꽤 됬는데 고모부님이 편찮으셔서 고생을 많이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아버님과 가까우셨다니 꼭 한번 뵙고  술 한잔 올리고 싶습니다
    아버님도 벌써 예순 중반이시고 아직은 건강하신편이랍니다
    설날 안부 여쭙겠습니다
    멀리서 늘 강건하시기 빕니다
    여수에서 김보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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