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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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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날 어떻게 낳어?
“홍리 다리 밑에서 주워왔당께.”
“그라믄, 나는?”
동생이 다그쳐 물었다.
“너도 홍리 다리 밑에서 주워왔제”
알고 보니 우리 모두는
홍리 다리 밑에서
주워온 아이들이었다.

나를 주워왔다는 그 홍리 다리 밑을 그리 가 보고 싶었다.

큰 이모 댁이 홍리에 있었다.
하루는 엄마 손 잡고
큰 산 아래 마을
홍리를 가게 되었다.
밤이 무지 많았다.
염소도 많았다.
온동네가 산으로 둘러있어서 무서웠다.
해도 빨리지고…
그라고
그 마을회관을 지나
홍리 다리가 있었다.    

홍리 다리 밑을 보았다.
물은 하나도 없었고,
상당히 큰 돌들이
가득 쌓여 있었다.
아이는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그람 울 엄마는 저그서 날 주워왔단가?  
?
  • ?
    그후배 2004.11.30 09:53
    딸이 많은 우리집
    울 엄마도
    날 홍리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했는디
    그람 .....,
    고향이 같은게요????
    어떤게 된일이까욯ㅎㅎㅎㅎ
  • ?
    달그림자 2004.11.30 10:58
    그 훨씬 전인 쇠머리에서도
    홍리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당께란 말이
    포깍질(딸국질)할 때
    놀래키기 위해서 자주 쓰였는디
    양현이가 꾸척스럽게 써놓응께로,
    그 후배님의 말씀대로
    .
    .
    .
    우리는 전부가 형제 자매?.......
  • ?
    달중누나 2004.11.30 12:46
    내동생 김궁전도 홍리다리 밑에서 주어온 놈
    홍리 다리가 항상 궁금했는디.............
    아직 가보지 를 못해서 언젠가 홍리 다리밑에서
    주어온 놈 하고 효지니 현지니랑 꼭 가바야제

    원적이 홍리다리 밑에서 주어온 형제 자매님 들
    상봉 의 그날이 기대됩니다
  • ?
    김궁전 2004.11.30 14:02
    바로나가 홍리다리밑에서 주워온 놈인디 다들 자기고향이라고 난리네....
    나도 내고향이 궁금해서 중학교땐가 직접 홍리다리밑을 가봤는데 째깐한 다리밑에
    물은 말라있고 못생긴 돌맹이들만 득실거리고있던데 그곳에서 왜그리도 아그들을 많이 주워왔는지...........
    우리 그러지말고 홍리다리밑에서 주워온 출신끼리 모임하나 만듭시다 .....
  • ?
    내치게 2004.11.30 16:17
    저역시 홍리다리밑 출신인데
    허구마는 다리중에 왜 홍리다리를 붙였을까요
    발음도 어려운디
    크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가끔씩 그걸 써 먹음서도
    내내 그게 궁굼했음다.

    일정,
    내 고향
    나서 자라곳, 우리집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 ?
    자미원 2004.11.30 19:51
    나의사촌언니 한분이 어려서 ,
    너는 불등 갱번갓에서 줏어왔다, 하니까
    그걸 믿고 있다가 어른들 한테 꾸중을 듣고는 즈그집 찾아 간다고,
    몰막기미서 불등으로 움시롱 가드랍니다.
    그래서 잘 달래 가지고 데려왔다는 이웃집 아줌마의 말을 듣고,
    아, 어쩌면 나를 홍리 다리밑에서 줏어왔다는 말도
    사실이 아닐수도 있겠구나.....일루의 희망을 안고 살았던 어린시절^^^^^^^

    거금도에 인류가 존재하는 한
    홍리다리도 건재 할 것입니다.
  • ?
    콩새 2004.11.30 23:12
    지두 홍리 다리밑이 고향이라고 들음시롱 자랐는디요.
    지는 무서운 홍리 다리밑을 저주하면서 살았지라.
    그곳에 가면 꼭 불쌍한 거지 엄니가 살고 있을것만 같았지라.
    그 당시에 금산에서 가장 무서운 것 중의 하나가 동냥치였는데
    동네에 동냥치가 나타나면 나와 놀던 아그들은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집으로 줄달음질 쳤는데 그땐 왜 그리도 달리기가 안되었던지..
    지금도 동냥치 생각하면 머리가 쭈뼛쭈뼛 하당께라.
    제 친구 희석이 동생은 어렸을적 꿈이 동냥치였는데..
    이유인즉슨
    동냥치가 너무 무서워서 동냥치가 되어버려야겠다고 하더랑께요.
    그러니 동냥치 엄니가 내 엄니일 수도 있다는 가정은 최악이었지라.
    아이고 무서버라.
    양현님은 어째 요새 무선 야그만 한당가라...ㅎㅎㅎㅎ

    자미원 언니!
    홍리 다리밑 출신들 향우회는
    해나도 한단 말씀 안하시겄지라?
    그래도 거그 출신들 쬐까 는 핏줄이 땡기는 것 같긴 헌디...ㅎㅎㅎㅎㅎ
  • ?
    양현 2004.12.01 02:08
    하룻만에
    홍리 다리 밑에서 주어 온 아이들이
    바글바글(죄송)하네요. ㅎㅎㅎㅎ
    같은 핏줄이라 이리 땡기는게 있는 감요?
  • ?
    김궁전 2004.12.01 13:41
    ''홍리다리밑 출신들의 공통점''
    1,그 집안의 식구가 무척많다.(산아제한 미숙으로...)
    2,생기지 말아야할 놈이 태어나서 약간 천덕 꾸러기로 취급받았음.(간혹 귀염둥이취급도 있었음)
    3,그집안의 분위기는 홍리다리밑 출신이 거의 약방의감초 역활했음.
    4,집안에서 항상 놀림의 대상이 밖에나가면 누구한테도 지지 않았음.
    5,어려서부터 핍박과설움에 사무쳐 사회에나가 자수성가 했음.
    또있는데 딴 동료들한테 맡기기로함......
  • ?
    무적 2004.12.01 14:17
    저도
    내년 7월 쯤
    내 마음에
    째끔 글을 쓸 여유가 생길 때
    '홍리다리'와
    '파산 태길이'를
    주제로 하여 뭔가를 써 볼려고 했는디
    양현 후배님이 먼저 올려서
    우리네 추억을 되새김하는 장소를 마련했군요.

    요즘은 마음의 여유가 없어
    댓글을 달지 못하고 있지만
    양현 후배님의 추억담을
    빠짐없이 눈팅은 하고 있답니다.

    계속 재미있는 추억담 들려 주길 바라면서.
  • ?
    김궁전 2004.12.01 14:59
    어이무적!
    금산의명인 파산태길이아저씨를 어떻게 자네가 찾아냈나?.....
    그분의출신과 눈이멀어진 이유와 지팡이를 앞에서 리드 해주던 태길이 사모님은
    어디출신인지 좀 알아볼수 없을까?
    태길이 아저씨?..
    우리를 심심하지않게 때 맞춰 나타나서 굵은 목소리로 덕담을 주시다가 꾸러기발동을
    걸어 놀려대면 우리가 다칠새라 지팡이를 휘두른척 하시던 인간미 넘치는 태길이 아저씨.....
    지금 어디계실까? 행여 돌아가시지 않았을까?
    금산면 어느곳곳에 경조사집은 빠짐없이 단골손님이었던 태길선생님...
    그시절 전화도없고 핸드폰도없던시절 초인적인 예지력을 가지신 태길이 선생님....
    아시는분은 아는데로 뎃글 부탁합니다........
  • ?
    여수.재영 2004.12.01 15:15
    궁전형님
    아직도 어리기만한 저의 기억에도 살아계신 고" 태길 내외분을 기억하시군요
    두분다 돌아가신걸로 들었습니다
    그분들의 오두막 앞에가 우리 논이있어 어렸을때는 그 댁 마당 양지바른곳에 어머님은 저를 제우시곤 했답니다

    그분들이야말로 천국, 극락... 이 보다 더 좋은곳에 계실겁니다

    형님 덕분에 그분들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잊어버릴뻔한 기억을 살려주시고
    잃어버릴뻔한 고운 그림들을 찾았습니다...

    여수동생...*@.@*
  • ?
    양현 2004.12.02 05:08
    자미원님,
    대개 똑똑하셨네요, 전 한 번도 홍리 다리 출신인 걸 의심한
    적이 없었거든요. 거길 직접보기 전까진....

    콩새님,
    무섭든가요?
    지송합니다요. 한 번 시작하니 줄줄이내요...

    궁전님,
    분석이 너무 뛰어나시네요.
    반갑습니다.

    무적님,
    태길이 아저씨 애기는 안 쓸랍니다.
    어려쓸 때 너무 많이 놀려 먹어서 송구시럽구만이라...

    재영이는 계속 장구치고잉,
    난 북을 칠텡게.

    그나저나 이리치면 금산인구의 반은 홍리 다리밑 출신일까요?
  • ?
    김궁전 2004.12.03 03:38
    아!~~파산태길이 아저씨께서 돌아가셨군요......
    여수.재영님!
    파산태길이 아저씨소식 고맙습니다 하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군요..
    지금 살아계신다면 카드깡을해서라도 동냥을 듬뿍드리고 싶은데 말이요..
    아뭏든 태길이아저씨께 삼가 명복을 진심으로 비오며 이승에서 못다한 한맺힌 일들을
    저승에서 다푸시고 극락왕생 하소서.........
  • ?
    울산댁 2004.12.04 16:21
    '홀리 다리밑'에서 주어온 아이
    그 말을 직접 듣고 자라지는 않았지만
    오랫동안 궁금했던 말이었습니다.
    마침 거금도에 '홍리' 라는 지명까지 있어서
    어렸을때는 홍리 마을에 가면 그런 다리가 있나 보다라는
    추측까지 하면서요.

    나중에 나이를 먹어서
    성에 대해 말하기를 유난히 쑥쓰러워 했던
    우리네 어른들이 '다리 사이에 있는 약간 붉은 아기 낳는 부위'를
    교묘하게 비유해서 쓴 말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실소를 터트렸던 기억이 납니다.

    어른들의 지능적인 비겁함과 교묘함이라니...

    얄궂게도 우리 고향에는 같은 지명까지 있어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헷갈리게 하면서
    겁을 주었던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있었으니...

    역시 세상은 오래 살고 볼일입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
    똑똑해서 더 이상 홍리 다리밑에
    속지 않습니다.
    물론 그런 부모도 없겠지만요..


    *그리고 김궁전님께
    저희 할아버지께 들은 이야긴인데
    태길이 아저씨는 총각 시절 머슴을 살았는데
    산에 나무 하러 갔다가 벌에 눈을 정통으로 쏘여서
    눈이 멀었다고 하더이다.
    처음에는 한 쪽 눈만 실명을 했었는데
    치료를 변변하게 하지 못해서인지 이내 정상적인
    다른 눈도 멀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 기억속의 파산 태길이가 되었지요.
    앞에서 길안내를 하시던 분에 대해서는 들은바가 없습니다.

    초인적인 예지력은 태길이 아저씨를 불쌍하게 생각했던
    어른들의 마음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석정이 파산과 멀지 않았던 관계로 어린 시절
    비교적 자주 태길이 아저씨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동냥을 얻으러온 태길이 아저씨께
    어느날 어느 동네에 잔치가 있을 거라고 귀뜸을
    해 주던 어른들을 본 기억이 납니다.
  • ?
    김궁전 2004.12.05 05:21
    아하!~그랬었군요.....
    울산댁님 태길이아저씨 정보 고맙습니다
    한번은 이런일이있었습니다
    태길이아저씨내외가 부부 싸움을 했는지 사모님께서 화가 잔뜩난표정으로 뒤뚱거리며
    중얼중얼 혼자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뒤 저만치에서 태길이아저씨가 지팡이를 더듬거리며 우리더러 자기 마누라못봤느냐고 묻더군요 우리는 착실하게 저기가더라고 알려주면서 왜싸웠느냐고 물었지요 태길이아저씨 왈..요놈에 여편네가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지금 다잊어먹었습니다......(실화입니다)
    또다시 태길이 아저씨 삼가명복을 빕니다...........
  • ?
    울산댁 2004.12.05 05:27
    맞아요.
    항상 사이좋게 다니던 분들이
    한번씩 골이 나서 화난 표정으로(대부분 그사모님)
    앞에서 씩씩 거리며 길 안내를 반납하고 좀 떨어져서
    걷던 풍경이 생각납니다.
    남편이 걱정되서 멀리는 못가고 말이죠......
  • ?
    자미원 2004.12.07 21:54
    그뿐이 아닙니다.
    비가와서 개천물이 불어 여자의 힘으로 건너기가 어려울때는
    태길이 아저씨는 아줌마를 등에 업고 는
    눈에 버팅게를 하고 개울을 건너 가더랍니다.
    아주 안보이는것은 아니고 조금은 아슴프레 보이셨던 모양이지요?
    아기도 태어났지만, 아줌마가 기를능력이 없어서였는지 곧바로 여의었답니다.
  • ?
    김궁전 2004.12.08 02:03
    자미원 누님!
    안녕 하시지라..
    눈에"버팅게"가 뭘까요?
    짐작은 갈듯말듯 하는데 말입니다 ..................
  • ?
    자미원 2004.12.08 22:07
    이렇게 님의집 마당에서 인사해도 될라나?
    안녕할라........되게 궁금했구마는
    버팅게?
    그거 무적님 전문용어인데.........
    궁전님 마음 가는대로 짐작하시구려^^^
  • ?
    하늘바람 2005.07.02 20:24
    옛날 홍연(홍리)마을에는 제법 큰 다리가 있었답니다.  홍수가 져 떠내려가 없어졋다는데...
    1968년경에 홍연에 갔을 때는 냇물 자갈밭 밑으로 맑디 맑은 물이 흘렀죠.
    정말 조금도 오염 되지 않은 깨끗한 물이 었어요.
    물론 홍리 다리밑에서 주어왔다는 말은 유교사상과 관련 성에 대한 직설적인 표현을 금기시 했던 어른들의 통례적인 배려였겠지요.
     
    홍연에서 적대봉을 오르 내리는 등산로가 있는데 조금 가파르지만 거리는 짧답니다.
    또 홍연엔 <물맞네>라는 곳이 있는데 물이 차가워서 1분이상 물속에 발을 딛고 있을 수가 없는 곳이 있답니다
  • ?
    양현 2005.09.28 07:40
    올 여름에 그 옛날의 허물어진 구름다리 말고
    새로지어진 시멘트다리밑에서 쉬었다 왔습니다.

    여전히 물은 시원합디다.
    산은 여전히 빙둘러서서 좀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하고,
    여전히  염소 많고....
    칡넝클 많고....
    적대봉은 한 뼘에 잡힐 것처럼 가까이 보이고.
    하늘은 무자게 높아 보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 동각에 모여
    맛난 음식드시고
    다리옆에서는 황소가 멍히 쳐더보고 있더이다.

    저산, 돌은 다 그대로인데
    사람은 한 둘 안보입니다.
    그게 세월 인지....
  • ?
    홍용아 2005.12.25 20:23
    홍니 다리밑에서 주서고 온 것이 아니라 그 다리밑에서 거시기 해서 망그럿다 그말이요 잉
    알긋도 모름시로 왜멘소리욬ㅋㅋㅋㅋ
  • ?
    양현 2006.02.28 13:25
    마자요
  • ?
    자미원 2009.03.01 09:14
    남편이 거금도를 훑어보다가, 우두 김광철부음을 보았답니다.
    이 소식이 건너건너서 광철이 누나 현옥이의 연락처를 알고싶어하는 친구에게 까지 전해졌는데,
    그 친구가 나에게 전화를 해서 연락처를 물어보는데,
    양현님이 현옥이의 주소까지 알려 줫음에도 불구하고,
    내쪽에서 연락을 취하지 못했고,
    몇년지나다보니 메모지도 사라져 버렸고,  혹시 지금도 양현님이 써놓은 그 글이 남아 잇을까, 하고
    양현님의 글이란 글은 죄에다 재독을 하게 되니,
    그러다가 옛날의 추억이 다시그리워 이렇게
    들어 왔네요.
    양현님이 광철이 누나의 개인정보라 오래 게제해 두지 못한다며 곧 지웠다는 생각도 이제야 나면서

    그래도 어제 읽은 글인양 홍리 다리밑의 댓글 한마디.....

    요즘 우리 손주녀석들은 엄마 배꼽밑에서
    제왕 씨저는 아니지만 , 제왕절개를 하고 나왔으니
    그 애들이 양현님과 같은 질문을 한다면
    꿰맨 상처자국을 보여 주면서 여기서 이렇게 낳았다고 하면 
    말하기가 수월하겠지요?

    궁금함과 안부 생략하면서.

  • ?
    양현 2009.10.01 05:40
    자미원님,
    저도 이글을 쓴지가 5년이 되었다는 사실은 알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그 간 죽었다면 유작이 될뻔했습니다.

    현옥님의 정보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평소 정보도 컴에 정리를 하는 편이 아니고 즉흥적이어서
    어디를 찾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간 겅강하셨기를 바라면서
    시간 나는 데로 다시 글을 써 볼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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