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3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향 방문단 초청 여행이 있어서 44명의 호남인들이

방문하여 전주부터 시작해서 뻐스 한대로 이곳 저곳 내고향 전남북도

구경을 하고 10월 23일날 국회에서 재독 파견 근로자에대한

설명회를 마친후 다음날 춘천에 사는 친구와 군포에 사는 친구 셋이서

녹동행 고속뻐스를타고 6시간이상 걸려서 녹동 도착해서 보니 순천에

사는 친구도 와서 있었고 그리고는 금산 녹동 사는 동창들이 와서 있었다

그런데 53년만의 만남은 역시 세월이 많이 흘러서 그런지 잘 알아보지를 못하는

동창들도 있었다 다른 동창 친구가 누구다 하면 아-아 맞아 그렇구나 였다

어느 동창이 너 줄려고 졸업사진을 잘 보관했다가 가져와서 준다

너무나 고마웠다.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노래방으로 가서 노래도 잘 부르고

춤도 잘 추고하는 동창들을 보고 너무나 즐거웠다.서울서 내려갔던 찬구들은

그 부근 친구내 집에서 잘줄을 알았는데 그부근 호텔로 가라고 해서 그곳에 가서

자면서 세상인심도 너무나 많이 변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옛날에 우리들 한방에서 딩굴면서 너 옷에 이가 많니 내 옷에 많니하면서

TT가루 뿌리고 나갓던 친구들 또한 셋이다 독일로 갔다가 너희들은 돌아오고

나는 아직도 그곳에서 살고있으면서 오래만에 만난 우리들 한 친구 한 친구가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

다음날 일어나 동창 친구집으로가니 회징국을 맛있게 끊어나서 배불리 먹고

해어졌다.특히 여자 동창들 너무나 고마웠다 건강들 하여라

그래서 다음에 또 만나자.

즐거운 성탄절 지내고 새해 福 많이 받고 건강들 하기를 빌겠다.

독일에서 중앙국민학교 11회 동창 창선(희연)이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을회관 컴퓨터 운영비 후원금(2차공지) 12 김기우 2006.11.19 26384
공지 마을회관 컴퓨터 운영비 31,000원에 대한 제안입니다 75 김기우 2006.08.15 37591
572 삶은 항상 신선해야 합니다 김창선 2014.05.05 1494
571 하늘만큼.바다만큼.그리고 땅만큼. 김창선 2014.05.03 1459
570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일정리 농활왔어요~ 1 file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2014.04.30 3929
569 재미있는 계산 법 김창선 2014.04.29 1643
568 신비의 숫자 12 김창선 2014.04.29 1681
567 가장 아름다운 사랑 김창선 2014.04.26 1392
566 신비의 숫자 12. 김창선 2014.04.24 1782
565 성공한 인생 김창선 2014.04.24 1720
564 고주 망태인 쌍둥이 형제 김창선 2014.04.21 1977
563 중앙학군 file 라동화 2014.04.16 2157
562 두고 볼 수록 좋은 글 김창선 2014.04.16 1636
561 신비한 수는 아니지만 직접 해 보세요 김창선 2014.04.16 1710
560 제7회중앙학군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file 라동화 2014.04.15 1850
559 제7회중앙학군정기총회및 이취임식 file 라동화 2014.04.15 1806
558 제7회정기총회및 이취임 file 라동화 2014.04.15 1474
557 제7회중앙학군및 이취임식 file 라동화 2014.04.15 1434
556 제7회 중앙학군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file 라동화 2014.04.14 1700
555 제7회 중앙학군 정기총회및 이취임식 file 라동화 2014.04.14 1486
554 아름다운 그 이름 친구에게 김창선 2014.04.14 2246
553 내 고향 일정리 김창선 2014.04.14 1497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7 Next
/ 37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