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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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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물을 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었고

내일 보려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 버리고

내일 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름 남자와 사랑하고 있고

내일 전하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속에서 사라져 있다.

과연 나에게도 "내일"이라는 것이 있을까?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보다

"지금"하고싶은 그 한가지의 이유가 더 소중하다는 것

불투명한 삶 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 보다는 지금을 더 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 것이 나에게는 후회되지 않을 것 같다.

그 옳지 안 옳을지 모르는 "내일"이라는 단어 대문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지금 한 순간 한 순간을 소중히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내일 보다는 오늘을 생각 할 것이다.

당신은 "만약"나에게 내일이 오지 않는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 보신 적이 있나요?

사람은 죽음을 늦어지게는 만들 수는 있어도 죽음을 막을 수는 없다는거.

사람은 생명을 복제할 수는 있어도 재 창조할 수는 없다는 거.

인생을 소중히 여겨 미래보다는

현제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 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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