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널따란 가슴으로 내 고향 일정리를 사랑합니다.
하얀 파도의 끝없는 열정으로 내 고향을 사랑 합니다.
폭풍우가 요동치는 바다일 때는 내 가슴을 치면서 외치는 통곡이며
안개가 앞을 가린 바다일 때는 당신을 향한 내 언약의 기도 입니다.
내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은 잔잔하거나
거칠어도 언제나 바다입니다
푸른 초원의 거짖없는 마음으로 고향을 사랑합니다.
저 앞산 (새짐몰랑)과 저 믿에(따순기미)바다 같이
변함 없는 마음으로 내 고향을 사랑 합니다.
내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은 맑을 때나
비가 올 때나 구름이 끼어도 언제나 나는 내 고향 일정리를 생각할 겁니다.
창선 선배님~~~
저도 가까이(여수) 살고 있지만
부모님 뵈온지 두어달을 넘기고 있습니다
새짐몰랑~~~
가는 길이 언제부터 가물가물하고 현지에 가봐도 없어진듯하여
참으로 시간이 많이도 흘렀다 싶었습니다
언제 한 번 새짐몰랑에서 후퇴경기 한 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머나먼 이국 타향에서 늘 강건하시고 하시는일 번창하십시요
새짐몰랑, 새집몰랑, 세진몰랑, ㅎ ㅎ 정답아시는분 갈쳐 주세요~~
~~~여수에서 일정리 3반 김보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