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고향 방문단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게되었다.
이곳 저곳을 방문하니 내 고향도 너무나 살기가 좋은 곳이
많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그중에서 별교부근 낙양읍성 이라는 곳가니 우리를 위해서
농악 놀이가와서 공연을 해준다.
그 놀이를 보고 옛날생각이나서 우리 고향에서 나와 다른 친구를
2년동안 가르겼던 고향 생각이 났다.
우리들이 오래 고향에서 살줄알고 두명의 젊은이들을 가르켰는데
지금은 하나는 서울에서 하나는 저멀리 지구 반대편에서 살고 있으니
어찌미안이 없으리.옛날 생각에서 깽가리를 주어서
한참을 두드리고 나니 옛날생각이 더욱 더 났다.
동내 어르신들 죄송 합니다.
젊은 우리가 계속해서 살줄알고 우리에게 그런 농악놀이도 가르켰는데
지금은 모두들 고향을 등지고 가서 살고 있으니
죄송할 뿐입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