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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기우2006.09.25 23:36
고모!
일요일은 고모부님 심부름 하시면서 일과를 시작 하셨군요.
그것도 할수 있으니 즐거운 맘으로 하셨지요?
추석이 돌아와도 무감각이시라고요?
기왕하는 일이라면 즐거운 맘으로 하시면 좋겠네요.
귀찮아 하면 스트레스잖아요.
물이 우에서 아래로 흐르듯 우리네 인생 또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싫어도 해야하고 좋아도 해야 하는 일이라면
좋아하면서 하는게 훨 나을것 같아서 말입니다.

기수!
결혼식 다니느라 바빴네 보네 그랴.
나도 그랬어.
그러니 이 또한 즐거운 맘으로 다니세나.
가을바람이 상쾌하지만
오늘 낮엔 무지 후덥지근 하드라.
그래도 가을은 가을인가 보이.
10.3일날 난 광주 무등산 정기를 좀 받고 올려고 하는데
동참하지 않을런지?
해마다 한번쯤은 가고 싶은곳이야.
갈대밭이 나를 유혹하거든.
올 추석연휴가 길어서 한번 다녀 올까 생각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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