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기우2006.09.19 21:16
어제까지는 비가 내리고 시원하더니만
오늘은 꼭 한여름같이 후덥지근 하더군요.
마을 어르신들!
그리고 각지에 계시는 향우님들!
두루두루 평안 하신지요?
사흘만에 문안 여쭙니다.
너무 오랫동안 불이 꺼져 있어
다시 불을 켜고자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요즘 환절기 탓인지 이 세상과 이별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나이 연로하신 어르신들께서는
아침을 조심해야 한답니다.
가능하면 해뜨기 전까지는 바깥바람에 조심하시고
늘 몸을 따습게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또 들리겠습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