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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반 서미옥2006.09.08 09:26
많은 사람의 앞장을 선다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닐텐데....,
좋은 일을 하고도 혹 하는 걱정이 마음 한편에 깃들기 마련인데,
그래서 실천이라는 것은,
생각의 백배정도의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마을사랑 실천의 선두에 서신 분들께 오늘은 너무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선두에 서신 분들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그 뒤를 작은 관심이나마 놓치지 않고 따르는 많은 분들의 정성일테죠.
그 작은 정성이 선두에 서서 끌고가는 사람들의 고마움에 보답하는 일이구요.
우리마을이 참 정말 많이 많이 짱!!~ 자랑스럽습니다.

마을 분들이 많이 많이 접속하셔서
자녀들이 사는 도시와  옛고향의 정취가 물씬한 고향이 컴퓨터 모니터 한 화면에서 서로 만나....
공유하며 같이 웃고.... 같이 누리는....
따뜻한 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아쉬움이 있다면,
마을 소식지의 글씨 크기가 너무 작은 관계로 소식을 듣기위해 또는 전하기위해 모여 드신 연세 많으신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그 분들이 불편하실까 걱정됩니다.

마을 회관에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의 화면 글씨 크기를 좀 올려주시면
좋겠다는 작은 생각도 들구요.  이것은....   컴퓨터 기능을 많이 알고 계신 기증자님께 부탁 드려도 될까요?...ㅎㅎㅎ
기증자님....
마을사랑 실천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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