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처련2023.01.26 16:15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구나
설날에 찾아든 동장군의 기세도 아직 꺾일 줄 모르니
뒷산에 누워있는 동생이 걱정이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또다시 너를 먼저 떠나 보내고 나니
젊어서 치열하게 살았던 삶보다 죽음에 더 익숙하다
그래서일까 너의 부재는 더 크게 다가온다
오래전 거금도닷컴에 활동했던 분들께  
위로의 안부를 받았다만

어디 그리 쉽게 잊혀지겠니
나 보다 더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분들이 많을 것 같아
49재 후 추모의 글을 지우려 했드만
운영자님이 메인글을 꽉 막아뒀구나

다음에 또 올게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