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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22.01.12 18:11

새해 인사

조회 수 47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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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일정리 모든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코로나가 3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간 건강들 하시지요

우리 고향은 워낙 공기가 좋고 물도 좋고하니 별 걱정은 안됩니다만

그래도 조심 하셔야 될 것 입니다 이곳 독일은 더심해저서 어제는

8만명이 넘었다고 방송하네요 저역시도 3번 예방주사를 맞았지만

많은 모임은 삼가하고 외식마저도 못하고 지내는 형편입니다

내고향 처련님의 옛날 파래가리기 글 보니 7십 전후 형제분이 될 것 같은데

본 명이 누굴까 생각만 한답니다 저는 김히연이라고 하구요 (창선)호적 이름.

또한 전기 이야기가 나왔으니 그시절 생각이 나내요 소록도 철탑과 금진 철탑에

전기 선을 여결하는 연결하는데 각 부락에서 채취선 몆 척씩이 배당이 되어서

우리부락에서도 몆척이 동원이 되어서 참석을 했었지요

가서 금진 철탑과 소록도 철탑 중간에 배 수십척이 전기선을 물밑으로 빠지지 않기위해서

서 있는데 철탑에서 공사자들이 실수나하면 전기선이 얼마나 무겁던지 모든 배가 물 속으로

그러면서도 웃으면서 형들이 너 헤엄칠줄아냐 하면서 놀려대던  그시절 지금 생각하니

그시절이 그립내요 일정리 모든분들 이 추운 겨울에 건강들 잘 챙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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