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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처련2020.12.15 21:32

며칠간의 귀향에서 느낀 점이라면


연육교가 준공되면서 거금도는 육지화 되었으며
버스나 자가용의 교통수단이 늘어남에 따라
녹동과의 교류는 더 활발해졌고
지역이라는 경계 개념까지 사라졌단다
출퇴근, 통학, 쇼핑, 간단한 농/수산물 유통이나 여가 등
일상생활을 함께하는 생활권을 형성하여
녹동의 지역발전은 향상되고 있지만
노령화, 경제력 약화, 문화예술 공간부족으로 청년들 이탈 등
섬은 점진적으로 약해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이었다


이렇듯 교통의 발달에 따른 시·공간의 변화는
개인 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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