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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4반 보선(여수)2020.05.26 10:20
반갑습니다
김보선(재영) 입니다 ㅎㅎ

연일 "코로나19" 여파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학교수업이 가정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라서요~~

일정리 어르신 중 "여든" 이 넘으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몇분 안계십니다
많이 소천하시고~~~
"여든" 이하가 대부분이지요

울아부지(김경식님)도 내년에 팔순(1942/임오생)이네요 ㅎㅎ(빛보다 빠른 세월 ㅋㅋ)

제가 퇴직하고 귀향할때까지 10여년만 기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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