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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처련2020.03.26 21:39

지구 반대편(?)에서 이렇게 온라인으로
안부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고
행복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목장성은 문화재로서 거금도의 자존심이며 축복이고
그 시대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역사체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정부분 기여하지 않았을까

추측도 해봅니다
독일에도 고국분들이 많으시나 봅니다
패키지 투어도 하시구..
늘 고향을 잊지않고 아껴주셔 감사드립니다
600여년간 존재했던 절이도 목장성의 스토리는

아쉽지만 이젠 추억으로 남겨두고 싶네요
`코로나 19`잘 이겨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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