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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처련2020.03.24 21:44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세계가 시끄럽군요
독일은 유럽 여러나라들과 비교할때
확진자 수가 적어 다행인것은 의료시스템이 원활하고
국민들이 예방수칙을 잘 실천하는게 아닐까요?
형님도 귀국하셔서 목장성의 흔적을 보셨군요
목장성의 훼손은 나라가 궁핍하고 어려웠던 시절이었기에
관리가 힘들지 않았을까 여겨집니다만
지금은 문화제 보호법이 특별법으로 제정이 되어있습니다
반세기 전의 목장성이 현존했더라면
거금도의 미래도 달라졌으리라 믿어지네요
조선초기 시대의 생활상이나 문화, 역사적 사실 고찰등
연구보존 가치를 두고 다양한 학술세미나도 빈번했을테구
거금도의 관광자원으로도 한몫 했을 터...
유년의 아련한 기억과 추억 그리고 아쉬움으로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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