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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아고~ 하킹님 반갑소
어디를 떠돌아 댕김시롱 울고 댕긴다요
피죽 한그릇 못 먹고 사는 불쌍한 거지 신세로
탄광에서 죽도록 고생하는 사람 같소
아고~~가엾은 하킹
조금만 참으시요 곧 구하러 갈께라
집에 가만 있었으면 보리밥 한댕이를 묵드라도
고생은 덜 할끄인디 먼 빙한다고 나가 가지고
울고 짜고 하는지 속이 상해서 나도 하염없는
눈물이 앞을 가려서 이만 ㅠ.ㅠ, ㅠ,

동회장도 그 꼴 나기전에 얼렁 들어오시요
경로당에 입소해서 잘 지내고 있는 할마이들을
불러 들여 놓고 지는 오도 가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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