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바보 동회장

어쩜 좋지요

2011년 12월 16일 이전에는 금산도 섬이었지요

그래서 섬사람의 애환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그렇지를 못하는 것 같아서

 

금당도 충도 평일도

그쪽 사람들이 녹동까지 철부선으로 오가는 시간이 아까워

가까운 곳을 물색하여 우리마을로 정기 항로를 열어달라 사정을 하는데도

마을 사람들은 생존권을 운운하며 결사반대???

동회장은 열어야한다고 역설하지만

민주주의의 역기능인 때걸이 문화에

제 주장은 메아리로만 돌아오네요

 

그래서 어제는 술 한잔 했지만

매주 목요일 오후는 서예. 사군자 공부를 하는 날이라서

시방은  선생님께 야단맞지 않으려고

새벽부터 문방사우와 씨름하다

안타까운 마음만 놓고 갑니다.

 

이 현실을 어떻게 풀어야 할 지

참 나원!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