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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님이

나이 40을 불감이라 했고

자신은 아직도 설흔아홉

흔들리는 갈대에다 비유하고 픈

우리 동회장님은 비호감?

됐다 그래요!! ㅋㅋㅋ

 

그렇다면 우리 춘깡 성은 파닥파닥 횟감?

깡이 오랜만에 존말 하고 들어 갔다고

밥숱갈이 가볍겄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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