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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옴마! 수박장수는 풀어놨던 야그까지 주섬주섬 싸들고

어디로 사라졌을꼬? 

하긴.수박 철은 이제 끝났제.

근다고 이미 팔아 분 야그까지 챙겨가면 쓰간디요?^^

지니성은 아직도 컴을 못 고쳐 눈뜬 장님 행세를 하니

하여간 늙고 모르면 서러워.ㅎ

또 지나가는 거지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소식도 없네.

언덕에 오두막 한체 장만하면 나 데리러 온다 해놓구선! ^^

 

큰성님은 고구마 밑이 안들어 상심이 크셨나?

아니면

컴에서 돈도 밥도 안나온다고 성질대로 때려 부셨나? ^^

으잉~ 나도 모르겠당!!

때가 되면 알아서들 오겄제.

 

에효~오늘밤도 울엄마는 요와 씨름해서 이길수 있을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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