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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옛말에 비단보다 고운것이 말이라 하든디
지나가는 저 거지님은
뭣땀시 이삔 말 놔두고 미운 말만 골라해서
한여름에 된서리를 맞을꼬?
우리 짱돌같은 큰성님 성질을 몰라서? ^^
저러다 영영 쫓겨나면 나는 또 어치게 해? ㅎㅎ

그리고

저 여류작가님은 또 어디서 왔을까?
혹시 구구팔팔.수다 모움집 한권 내볼라고?^^

엮어서 방세라도 낸다면 얼마나 좋아.
지니성은 알고 있제?.

만약에 끼리끼리 사바사바하면 죽소잉? ^^

 

암튼 그때 그사람도. 지나가는 거지도.
큰성도. 작은성도 다들 잘 있는 걸로 알고 난 가요~?

낼 비온다니 난 또 울엄마 지키러 가야하오.
비만 오면 보따리를 싸들고 가출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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