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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걸 보니

작렬하는 태양의 뜨거운 불볕 더위도 서서히

물러가고 있나보다

올 여름처럼 더울까....참말로 징하네..


그때 그사람!

이리 내려오씨요 봅시다.

.길거리 수박 장시 하기가 어디 쉬운 일이 간디...

내년에 나랑 둘이 한번 해봅시다 ㅎㅎ

묵고  살기 여려운 세상에 뭐라도 해서 무고 살아야제

둘이 리어카 끌고 댕김시롱 고양시로 갔다가 부천으로 갔다가

더우면 나무 그늘에 앉아 수박 한통 쪼개묵어 감시롱

돈좀 벌어 봅시다 임도 보고 뽀도 따고 일석 이조네 ㅋㅋㅋㅋ


작가님!

잘사고 있지라?

언제 작가협회 등록을 했다요? ㅎㅎ

잘 하셨소

이제 자주 이곳에서 만납시다.


거지 양반!

입이 불량 스럽소

죽고 싶지 않으면 우리 건드리지 마시요

더워서 뿔나 있는디 살짝만 건드려도 폭발하요

경고요


큰성

잘 지내셨는가?

오랫만에 이곳에서 보니 반갑구마이라

입음 거칠어도 인정은 있어서 수박을 가지고 나왔구마는..

다 나오시요

셋이 먹기는 넘 많아서ㅡ나눠먹고 삽시다

모두 건강하고 잘 지내시길 바라오

무적이랑, 준이랑,자미원 언니. 하하 히히 모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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