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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어제 춘천에서 제일 잘한다는 미용실에 가서

돈을 곱배기로 주고 숏컷트를 하고선 동네를 두 바퀴쯤 돌고

다녔더니 보는 사람마다 너무 예쁘다네??

그 말을 듣고 싶어서 한바퀴 더 돌까 하다가 비때문에 그냥

왔는데 내가 거울을 봐도 참 이쁘단 말야 ㅎㅎㅎ

깡수기는 워낙 못생겨서 돈을 보따리로 갔다주고 다듬어도 

별볼일 없을걸! ㅋㅋㅋ~

앞으로도 나의 경고를 무시하면 알제?


어이 수나네!

그동안 보고 싶어서 죽는줄 알았당께 ㅎㅎ

막 열도 나고ㅡ 밥맛도 없고ㅡ 잠도 안오고ㅡ 

이런 내맘을 알기는 알어?

성 ! 앞으로는 자주 보여줘 응?

그리고,

수기가 한 말 잘 생각해봐ㅡ ㅋㅋㅋ

사양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물색해 볼테니까

그럼 그리알고 찾아볼께

그 덕분에 우리도 방송국 한번 나가보게 지원군으로.....ㅎㅎㅎ

깡수기좀 봐라

지것 있어도 남의것 넘보면서 상사병까지......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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