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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 구름

진달래 꺾어 한 움큼 손에들고

춘란 꽃망울 동그라이 맺혀 오르면

수술대 꺾어 한 입에 물고

같이 놀던 그때 그 옛친구들이 그립다...^*^

그런 추억들이 내 마음을....ㅠㅠ

오늘도

죽장망혜로 팔도를 유람하면서 유유자적

삼라만상을 즐겼던 김삿갓이 떠오르는군요

나도

일필휘지는 못 되더라도

이렇게

집필묵을 휘어잡고 힘을 내어 그려본다

"도리불언 하자성혜"라

ㅡ 복숭아와 자두는 하두 꽃이 곱고 열매 맛이 좋아서

찾아오는 이가 많으니 길이 절로 난다ㅡ

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웃어 보자구여.......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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