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니

시골에 계신 어머니를 보고 와서

마음이 아팠구나.

수명이 긴 사람이나 짧은 사람이나

모두가 자연의 변화에 따라서 언젠가는 최후의 시기를

만나 수명을 다 한다는 명언처럼~ 우리도 늙고 병들어 

초라한 모습을 맞이 하겠지..

그게 우리의 삶이 아니겠나?


우리네 삶 

후회없는 인생은 없듯

눈물 없는 인생도 없더이다.

삶의 무게가 힘들어도 

인생이란 빈잔에 독주로 채우기 보다

웃음으로 가득 채워 진다면

먼 ㅡ 훗날 인생 종착역에 닿을때쯤 

행복이란 참맛이 담긴

기쁨의 잔을 들수 있으리라

웃음은 영혼을 살찌우는 영양제 이기에.....

어느 시인님의 이 글을 생각 나는대로 옮겨 보았느니라


마음이 아프고 힘들때 가장 위로가 되어주는 친구는...

마음의 편안함과 즐거움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는

독서 만큰 좋은 친구는 없다고 봐 ㅡ

그 속에 삶의 진리와 길을 안내해주는 

진짜 좋은 친구니까.^^


오늘은 채찍 대신 사탕을 줬으니 아픈 마음 가라 앉히고

웃는 하루 보내십시요 ㅎㅎ

웃음이 약 이로다.


수기는 경사가 났구나

저렇게 좋을꼬...

무저기씨(ㅋㅋ) 고맙소.

우리 수기를 즐겁게 해줘서...

코스모스 처럼 가냘프고 여린 이 여인을

날마다 웃을수 있는 기쁨을 주 옵소서.....ㅎㅎㅎㅎ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