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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지니 안녕?

날씨가  멀리서보니 바람이 장난아닌거 같아,

그냥 여기 눌러 앉았네.

목련꽃도 모과꽃도 잊어버리라는 수기의 쾌도난마같은 처방이

효험즉발했나봐,  아니면 진달래라는 대체 꽃 공세에 깜박넘어 갔거나..

덕분에 오늘도 눈부신 아침일세.

 

여걸방 魁首 지니할매?

수기말에 폭소를 삼키면서 

내가 상상한 말인데 수기가 하니 더 실감나는게 무슨조화속인가

하여간 사람웃기는 재주들이 천칭저울처럼 우열을 가릴수가 없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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