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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공장장님.

나중에 하바님이 들오면 밥을 양판으로 퍼줄께요.

그대신 그 분 월급에서 그만큼 깝니당.

식당에서 술은 못 팔게 되있는데 걸배이님은 휴식시간만 되면

슬그머니 와서는 나한테 눈을 찡끗 해요. 몰래 술 달라고.^^

어휴~징그러버서 원!

아뭏튼

말 한자리 했다가 두분 입쌀에 맞어죽게 생겼네유!

반찬 만들때 항상 저 깡패 여자들  땜시 죽겄당께라!

어찌나 잔소리가 많은지.

밥묵고 나면 꼭 한자리씩 하고 기 나가지 뭐유!

오댕국이 뿔었네.

된장국이 쫄았네.

후라이에 영양란을 안 썼네.

그리고 저 큰성님은 유행어도 모르시나 봐?

사람들이 돈벌러 나가는 걸 웃기는 말로 앵벌이라  안 합디요?

그리고 반당은 또 뉘랍디까?

아하~! 상사분들 한테 옴팡지게 대드는 그 간 큰 여자요~

즈그엄마 지키느라 요새 휴가 냈다던데요?

저는 오로지 밥순이 엄마 금산댁! ^^

낼은 특식으로 비빔밥을 해볼라고 봄나물 사러가니

점심때 서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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