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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 구름

옛말에 이르기를 "귤화위지"라하여 남쪽의 귤나무를 북쪽에다 옮겨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말이 있드시 여기에 들어오면 격세지감이 느껴져서 쥐꼬리만한 내 문맥으로는

본말이 전도 될까 봐 조심스럽다지요ㅡㅡㅡㅠㅠ

함량미달인 저를 귀엽게 봐 주소서!

가끔 내가 무식함을 넘어서 오만함까지 있어서

때론 거식이 한 사람들을 우습게 보는

좋지못한 버릇과 습관이 있어서 생떼를 고집할 때가 많다오ㅡㅡㅎㅎㅎ

허지만 ㅡㅡ

"박이부정"은 되고 싶지 않고

"박이정'은 되고 싶답니다 ㅡㅡ죄송

저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넓으신 도량을 베푸시와 하해와 같은 은덕으로 받아주시옵소서!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좋은 웃음거리로 심신을 달래며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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