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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강

세상에나.. .우째 이런일이?

나도 모르게 소송에 휘말리게 생겼으니 귀가 막히네.

돈이없어 변호사를 선임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여기서 무적님을

믿을수도 없으니  아이고~골치야~~! 초장부터 운수한번 디럽네.

법은 모든 사람에게 공정 한 것이니 우선은 반론이라도 제기하고 봐야제.

내가 이대로 피의자가 될수는 없지 않는가.

 

나~원참!  위 사건?의 발단은 이렇소.

설을 쇠고 며칠이 안되 공장장님과  안부차 통화를 하게 되슴다.

둘이 이런 저런 야그 긑에 붉어진 말.

 

달="언니 방을 좀 옮겨야 안쓰겄소?"
춘="그랑께 잉~ 아야! 수가 .니가 좀 옮기거라."

달='뭣이 어쪄?이미 쓰고있는 방도 내가 옮겼는디? 또? 나 안해!"

"양강님께 부탁 좀 해봐요. 안되면 우격다짐으로.."

춘 ="수나는 죽어도 안 한대! 내다 버려야겠어!ㅎㅎㅎ"

춘="에고~천빙들 한다. 알았다! 내가 월요일 쯤 봐서 할께."

그러고 며칠후

목이 빠지게 기다려도 무소식이던 춘깡이 갑자기 문자를 보내왔다.

"야!"공장은 잘 돌아가냐? "

달= "아뇨! 생산가동이 중단됬슴다~~!!"

춘="그럼 공장장이 얼릉 방을 옮기시요!  (내가 언제 공장장 한다 했가니)

나는 바람을 쐬고 들어 왔더니  일하기가 싫소!"

달= 어쭈! 자기가 올린다 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책임해피를.

달= 자기 말엔 책임도 안지고 권력으로 몽둥이만 휘두르겠다~그 말씀? 

정 그런식으로 나온다면 레슬링 맹키로 엎플채서 빠떼루를 줘불든가 .

나를 끝까지 골치아프게 부담을 주면 자살을 해불랑께! 라고 엄포를 놈.

여러분!

나는 아직  빠떼루를 주려고 쫓아가지도 않았고

죽는 건 내가 죽는 다는데 그것도 고발건에 속하나요? ㅠ

 

 존경하는 걸배이 재판장님!

객관적 입장에서 제발 공정한 재판 을 부탁드립니다.

(이럴때 안 써묵으면 언제 써 묵어?)ㅋㅋ

 

가끔 양강님이 나사서 쓰면 이런 일이 안 일어날것 아니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묵는 양강성이 더 미워 죽~~~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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