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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장

요즘음엔 우리 막내들이 자주 오니 반갑고

좋네.^^

좋은 인연 변치 말고

틈나는데로 그렇게 들어와서 생활속의 즐거운 이야기들

나누면서 살면 얼마나 좋아

안보이면 밖에 나가서 어디 얻어 맞지나 않나 ㅋㅋ 

밥은 잘 먹고 댕기나 궁굼하고 보고잡고,

이런 맴을 아는지 몰러 ㅎㅎ


우리 언니!

어디 계세요?

무저기 서울 간날 언니 태우고 바람난 애들 잡으러 갔다가

서로 헤어졌는데 찾을길이 없어서 미아 ㅎㅎ 보호소에 신고만하고

그냥 돌아 왔는네 연락이 없어서요  ㅎㅎ


이래도 무저기가 문제 아니여?

누가 서울 간걸 뭐라캐?

입다물고 조용히 댕기라는 말씀을 왜 못알아들어?

글구, 내가 산골짝이에 산줄아나

여기도 전철 있고, ETX 도 있고 한시간 번이면 서울가는

축복의 도시요  까불고 있쓰 

 눈도 삐뚤, 코도 삐뚤, 입도 삐쭉, 

어디 하나 잘생긴곳이 없구만  뭘 가서 보래..  ㅋㅋㅋ

수기야 

너 눈 콩깍지 걷둬 내라이~~


수나 부인!

요즘에는 어딜 댕기요

보고 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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