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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언니! 

우리여걸 방 간판 옆에 철학관 간판

하나 더 걸까요? ^^

공장 직원들 묵고 살기 어려우면 신수 봐주고 얻은 수입으로

굶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언니 수입은 다 가져가시고 한달에 쌀 한가마니씩만 사 주세요

수기가 매끼마다  곱배기로 양푼이 밥을 먹으니 쌀 소비량이 많습니다

그런데다 속없는 저것이 상 머슴까지 들일 생각을 하니 

기가 막혀서 그럽니다 

일 할 사람들은 적어서 벌이는 없고....

하이랑, 히야,는  막내 들이라 일을 게을리하니 믿을 수가 없고

하늘 바람인지 뭔지는  나한테 영원히 발목 잡힐까봐

어디로 도망을 가버렸는지 알수가 없고ㅡ

이쁜 젊은 과부 한사람 데려다 놓으면 들어 올려나?  ㅋㅋㅋ~

그리고,

저~~~기 명천으로 돈 벌러 나간 사람은 잘 있나 모르겠네

어휴 ~~무정하기도 해라!

아무쪼록  어디에 나가 사시든 몸 건강하시고,

하던 일 순조롭게 잘 이루시어 

행복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큰성은 자수했으니 한번 봐 준 줄 알고 

열심히  출근 하길 바란다 ^^


일상의 소소함이 행복으로 알고 우리 즐겁게 삽시다

    사랑합니다 우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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