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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장

아이고~ 무적님 

보이콧트 당했구마요

내 그럴줄 알았어

그렇게 쉬우면 깡이라고 하간디?  ㅋㅋㅋ

앞으로는 꿈도 꾸지 마시요

어쩧튼..

그리운 깡 님이 지척에 있는디  못보고 내려가는

그 심정이 오죽 했을꼬 쯧즛~~


그날 밤 무저기와 깡이는  못내 아쉬워서

하염없이 울다가 지쳐서 병원 신세를 졌드래요 (내 생각) ㅎㅎ


그건 그렇고ㅡ

그동안 내가 없는 우리 공장에 새로운 손님들이

많이 다녀가셨구만요

그중에 내 눈에 거슬리는 손님이 있어서 한마디  하겄소

노숙자 !

나와보시요

시방 나한테 사기꾼 이라고 했소?

참 기가 막혀서...

배고파서 들어 왔으면 조용히 지내다가 겨울 지나면 떠나시요

어디서 사기를 칠라고?  

불쌍해서  그냥 넘어가니 고맙게 생각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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