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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보

어제는 친구와 단양에서 보내온 막걸리에다 감으로

안주삼아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니 고주망태가 되어버렸다

취기가 무르익어 갈 쯤....

또 한명의 친구가 부부 동반해서 찾아와 줬다

반가웠다 우리는 함께

지난날의 추억들을 얘기하며 웃고 또 웃었다

그리고

끝내는 나도 울고  술잔도 함께 울었다

이것은 분명 초등학생 1학년 일기장이다

이러고 보니 웃음이 나온다

다들 함께 우습시다

ㅎㅎㅎㅋㅋㅋ ㅠㅠㅠ

참 싱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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