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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낙옆이 가는길 부르던 나훈아님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부러서

이제 그런노래를 누가그렇게 맛깔스럽게 부를까니~~~! 배호님도 가불고 중락이도가고,,

 

신유? 박구윤?  택도없지~?

 

오늘같이 추운날은 뜨끈뜨끈한 아랫목에서 고구마쪄서 호호 불며

먹는재미도 쏠쏠한디!

 시절좋던 봄여를에는  밖으로 돌아댕기다

날씨가 추워지니 길거리 걸베이 노숙자 농군

기나고동이나 다~모여드는 사랑방

이곳이 없었드라면 불쌍한 중생들 누가 밥주고 재워주겠오!

 

갈곳없어 드러왔으면 옛일일랑 다~잊고 찍소리말고

사무실 청소하고 쓰레기통 깨끗히 딲아놓고 연탄난로

불꺼지지않게 잘피워놓고 나 들어가면 얼굴들지말고

구십도로 허리 굽히고 인사하록 알간??

 

나 볼일보고 쫌있다 금방사무실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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