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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한창 눈부시게 아름다울 황혼기에 겨울 문턱이라니요!

아직은 자태 고운 목련꽃이랑께요.^^

근디..왕언니 혹시 철학관 차리셨나유?

앞날의 운은 다ㅡ 정해졌다 못을 박으시니ㅎㅎ

지금은 어차피 타고난 사주팔자에 굴복하고 살고있지만
나도 다음 생에는 나무하고 발장치고 밭메라 하면

아예 뱃속에서부터 단식투쟁을 할려구요!ㅎㅎ

 

ㅎㅎㅎ 하바님!

까짓껏 쓰라면 못 쓸 나도 아니요!
하지만 여그다가 공개적으로는 못 쓰지라!
내가 언제 여그다 연애편지를 쓰겠다 합디요?
자고로 연애편지란.
남몰래 가슴 콩닥콩닥  뛰는 재미로 써야 하는건디.
동네방네 내용을 떠벌리면 그게 무슨 연애편지람!

나는 일찌감치 연애쟁이 언니를 둔 덕에
그 연애의 법칙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란 말이요!^^
암튼
그 탄탄한 뱃짱에 맴이 동하기는 하네! ㅎㅎㅎ

 

큰성!

아~잉! 어디갔다 이제 왔쪄~?

성들이 방을 비우니 내가 바람날것 같잖우!ㅋㅋ

외로워서.

깡 2님은 또 뭐하느라 콧베기도 안 보일까?

관절에 물이 찼나?ㅎㅎ

얼릉와서 연애편지 대필 좀 해주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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