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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허허 가을님!

사실을 사실대로 솔직 담백하게 얘기 하셨는데

세삼스럽게 시비 가릴 일 뭐 있나요? 

진담이라면 인정하고 농담이라면 웃어야죠. 

 

또 보입시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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