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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 구름

오늘은 주말입니다

이제 얼마지 않으면 용이의 10월의 마지막 밤을 부르면서

술 한잔 기울이고 청승을 떨것제라...

가는 세월을 아쉬워하면서...

그러나

"예술인 담대"

예술은 숭고하고 사람은 담대하다는

중국의 노벨상을 수상한 모옌의 말처럼

우리들의 몸이 "브레인이 코마"가 되고

"유체이탈"하여 허공을 떠돌아 다닌다고 해도

이제는 두럽지가 않다는 얘기입니다

언젠가 얘기했듯이 이순의 나이를 넘기고 보니

무엇이든 그리워지고 조그마한 일에도 눈물이 나니

이것이 바로 세월의 흐름을 만져보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비웃지 마세요...이잉

알아도 다시한번...ㅎㅎㅎ

뇌가 이상이 있어서 의식불명상태를 뜻하는 것이며

유체이탈은 아시잖아요/ 영혼이 몸을 떠나

몸에서 분리됨을 말하는것...ㅋㅋㅋ

별것이 아닌것이 이렇단 말이요

빙할 새끼가 지가 뭐간디...안그러요..이잉

이래놓고 보니 마음이 후련해지만요

여러분!

멋진 주말 보내세요 ㅡ 바 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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