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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할매

푸하하하~!

성님들이 망구가 되불지를 않았나 우스워 둑갔네유

간만에 나왔드만, 이름도 다 감춰불고 몬 잡 새들이

모여서 지지배배 그랑것 같당게라 ㅎㅎ

여름을 잘 보낸탓인가 세월이 빨랑빨랑 지나가니

참말로 망구가 어룰링가 엑! 성님들, 그라지 말고

이쁜 이름 들고 나오시요이~

큰 성. 작은성. 반당언니.젊은 광주 올빠.

그라고 또 바람 올빠.....

또 그 사람 강남 이쁜아!

넌 모하니 가스나야~아!~

얼릉 나와서 행님들이 행사를 치루고 계시니

보리밥 뜩뜩 갈아서 가을 무신잎 좀 담어 온나

느그 옥상에서 뽑아각고 잔치상에 올려야지

먼  빙 하고 이렇게 안나오니

여그 오면 육아 일기 쓰는 법도 갈쳐 주고

농업박사 큰 성님께서 옥상 채소 재배법도 갈쳐 준단다 쎄게 뛰 나오니라

알았지이~ㅎㅎ

 

반당 성님 말씀데로 추남인지 추녀인지 그런거 찾지 말고

여그서 걍 손목 잡고 강강 술래를 하든지 밀고 댕기기를 하든지

허허허!~

 

오메이 나는 할매 되었다고 축하를 받는디 쑥스럽구만요

감사를 드리면서 꾸 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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