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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남

이젠야 감이 잡히네요

참으로 잘 지내시제라.

이름을 등 뒤에 감추니 누구신가 했더니

하하 진짜 큰성이시구랴.

 

후레지아를 좋아하는 분!

예쁘고 향기가 좋아서 나도 그 꽃을 좋아하는 디

근디 내 어깨가 왜 그리 무겁다요.

너무 힘이 들어서 일어나지도 못하겠네.

 

가짜 큰성은 땅 위에 풀 있고 풀 위에 나무 있고 나무 위에

하늘이 있답디다.

긍께 얼릉 "죄송함다."해 부씨요.

 

오랫만에 나타난 사람은 반갑고

할매는 할매다 라고 말할 수 밖에 없구랴.

지니님은

어느새 육아교육자가 다 됐구랴.

아이들은 알아듯든 못 알아듯든 부지런히 야그하다보면

알만한 나이에 다 알아서 써 먹는다는 말이구랴

 

무적님은 술에 빠져 사셨네.

헤험을 잘 치셔서 술독에서 잘 빠져 나오셨구려.

멍한 상태까지 되셨으면

힘들었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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