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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저~기  우게... 황부인 

오랫만에 뵈니 반갑다

할머니가 되었다구? 손주 탄생을 축하해

아가야!

예쁘게 튼튼하게 잘 자라주길 바란다 ^^

큰성은

요즘 할머니들이라고 해서  다 그렇게 아들 며느리 한테

눈치 보면서 주눅 들어서 사나? 

현실은 무슨 현실.....

내 자식이고 손주들이고 간에 어릴적 부터 군기를 잡지 못하면

지네들이 잘나서 혼자 큰줄 아니까

확실하게 군기 잡어

지식은 지네 아빠 엄마들 보고 가르치라고 하고( 요즘 부모들 똑똑하잖아) 

인성 교육과 군기는 키우는 사람의 담당이지 


히야 할매야

그 갓난 아기한테 열심히 가르쳐라 삼강 오륜부터..

분유 먹일때나 기저귀를 갈아줄때나 목욕을 시켜줄때나

끊임없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을 하면 어느덧 세뇌가 되서 

크면 다 기억하고 그대로 따르더라  ㅎㅎㅎㅎ~~

이것이 나의 육아법이었다 

이렇게 키운

나의 콤비는 다섯살 인디 나랑 대화를 많이 하는디 소통이 다 돼

정치, 경제 성 에 관한 이야기만 빼고  다 ㅡ

좀 있으면 성 교육으로 들어갈려고...현실은 그것이 현실이지...


우에 저요는

질문이 참 더러워서 말 못하겠네 ㅋㅋㅋ


추신으로

음마 내가 들어올때는 없었는디

나가다 보이 나 우에 있네 별꼴이야 ^^

앞으로는 성을 주씨라고 해야겠네

더러운 질문은 그댁 콤비하고 해결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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