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무적

10번 질문에 대한 답!

배추잎으로 손을 싸서 잡아 당긴다.(이그 달깡!!!!)

 

토요일 날은 서울(분당)에서 사위 될 놈 부모님하고 상견례가 있어

모처럼 때 빼고 광 내어 상경하였겄다.

 

처음 만난 사람들과의 좌석인지라

밥맛이나 술맛을 느낄 수도 없지만 연방 맛있는 것처럼 해야..................

끝나고 분당에 사는 친구와 부인을 대동하고 이제부터 진짜 술.

 

다음 날(재경고흥군금산면향우회 체육대회)!

옷을 벙거지로 입고 갔어야 내 역할을 다할 것인디

모처럼 양복을 입었으니 행동이 조심스러울 수밖에.

그 좋아하는 막걸리도 세 잔밖에 못 마시고

일행들(광주 향우들)의 성화에 일찍이 광주로 출발하였는디.

 

광주에 도착하니까 오메 이제부터가 진짜 술자리네.

오줌보가 터질뻔 한 것을 파출소에 가서 해결하는 등 마시디가

지하철 막차 시간에 맟추어 겨우 빠져나와 집으로 왔슴다.

(지하철이 다 내 구역인디ㅎㅎ)

 

그래서 어제는 멍한 상태로 하루를 보내고

오늘은 인자 출근했다오!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