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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흐미~~ 어째야 쓰까이~~잉

수박 장사로 나서드만 배운게 순~~ 엉터리. 사기꾼에

뻥 만 늘었네..  사람 망가지는거 순식 간이네...

하기야..

그렇게 안하면 장사를 어떻게 해 묵것소만

그 착하고 순진한 양반도 묵고 살랑께 어쩔수가 없구려`

돈은 못 벌고 고생만 죽도록 하고..

워메  짠한거...


장사는 아무나 한다요?

그냥 있는 기술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혼의 양식을 채워주는

좋은 장사에나 힘쓰시요


뙤약 볕에 댕기느라고 얼굴은 새까맣게 그을린대다

꾸질 꾸질한 땟국물이 질질 흘러 내릴것이고

옷은 며칠째 안갈아 입어서 쉰 냄새가 풀풀....


이런 상상을 해보면서 가여운 생각에 하엽없는 눈물이 

앞을 가려 더 이상 글을 쓸수가 없어서 

여기서 멈추고... 이만......ㅠ.ㅠ.ㅠ.ㅠ.  


모두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슬기롭게 여름을 이겨냅시다

곧 입추가 지나고 나면 폭염도 한풀 꺾이겠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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