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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당

큰성이 하바님이랑 같이

과일 장사를 하면 서로 서로 화음이 잘 맞을까?

하바님은 차분하게 저음으로

수~박이~왔습니다 ~ 달고 씨없는 광~주 무등산 수박이 왔습니다~하면

이에 질세라 옆에서 듣고있던 과일장수 수나네 숨 넘어가는 소리!

포.복,참외요.포.복.참외요!포.복.참외요! 라고 질러 재끼니

하도 귀가 막힌 수박장수.하바.

욱 !해서 수나네 과일 리어카를 콱! 안 엎어불랑가 몰라~!!ㅎㅎㅎ

어휴~나는 몰겄다!!  자기네 끼리 알아서 할일이제!

아무리 리어카 장사라 하지만 서로간에 상도는 지키겄제! ^^

공당당님은 또 뭐여?

하바님이 군시절 조교라고라?

저래뵈도 걸배이님은  삼청교육대 조교랑께요?^^

 

오늘이 초복이라.. 그럼 나는 가서 송아지나 한마리.

나ㅡ안오면 송아지랑 함께 빗물에 떠내려간줄 아시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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