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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역시 섬세 하군요.
내 일거수 일투족을 훤히 들여다 보심에 감탄을 넘어 두렵기까지 합니다.
이사람을 위해 써 주신 노랫말은 잘 감상 했습니다.
저도 답가를 드리고 싶으나 시간이 없어서 다음기회로 미루겠습니다.
친 누이처럼 보살펴 주신 마음이 느껴져 내마음이 포근해 짐니다.
또, 뵙겠습니다.
PS : 비록 나무 닭이지만 뿌사리 기질도 조금 있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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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역시 섬세 하군요.
내 일거수 일투족을 훤히 들여다 보심에 감탄을 넘어 두렵기까지 합니다.
이사람을 위해 써 주신 노랫말은 잘 감상 했습니다.
저도 답가를 드리고 싶으나 시간이 없어서 다음기회로 미루겠습니다.
친 누이처럼 보살펴 주신 마음이 느껴져 내마음이 포근해 짐니다.
또, 뵙겠습니다.
PS : 비록 나무 닭이지만 뿌사리 기질도 조금 있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