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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

마음으로 깊이 애도하며 염려하고 마음 쓰고 사랑 주고 정을 준

공장 직원님들께 먼저 감사를 드리오.

여그저그서 함께 울어주고 기도해 준 덕에 원하고 뜻하는대로

모든 일이 순조롭게 흘러 그래도 행복한 마음이었다우.

무적이님 거그까지 와줘서 대화하는 동안 너무 좋았고,

요사람 조사람 너무도 고마웠다오.

이곳 모든 분들의 마음을 충분히 읽고 있소.

덕분에 모든 일들 잘 마치고 돌아왔소.

 

오랫만에 들어와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걸으면서 공장 직원들의 기술이

얼마나 상승곡선을 그었는지!

한참 동안 살피며 시간을 보냈소.

 

거시기 머시기 삼시기로 엄청 복잡하게 바빴다우.

한마디로 5월은 작은집에서 머시기하면서도 거시기도 볼 수 없는

몸이 셋은 돼야 할 별난 달이었다우.

한달간의 야그를 할라믄 하루 내내 해야 할 판이라우.

금주까진 아직 일도 많고 몸도 쬐께 피곤하우.

다시 오리다. 재미있게들 지내고 계시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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